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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메카드볼 메가’ 완구 3종 출시

발행일 : 2022-11-22 14:00:00
초이락, ‘메카드볼 메가’ 완구 3종 출시

컨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이달 5일 MBC TV에서 첫 방송한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카드볼 메가’에 등장하는 ‘아칸스피어’, ‘팔로노이드’, ‘페탕크란츠’ 등 합체 메카니멀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 시리즈의 메카니멀들은 기본적으로 합체와 4가지 변신 모드를 통해 크기와 파워를 업그레이드한 중형 로봇이다.

주인공 차영웅을 따르는 아칸스피어는 로봇 모드에서 허리의 결합부를 분리하면 자동차 형태의 컴뱃카A모드, 컴뱃카B모드로 나뉜다. 역으로 두 자동차를 결합하면 대형 전투기 같은 ‘스피어헤드’ 모드가 되고, 여기에 기존의 아칸을 추가하면 아칸스피어로 완성된다.

올 블랙의 파워풀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어린이는 페탕크란츠에게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차영웅의 적이었다가 같은 편이 된 키라얀을 따르는 페탕크란츠는 디자인, 전투력, 기능 면에서 그란데본, 아칸스피어와 막상막하다. 베노피온(전갈) 모드와 트윈소어 드래곤(쌍두용) 모드의 합체로 크란츠(탱크) 모드가 된 후 로봇 모드의 페탕크란츠로 합체한다.

팔로노이드는 그란데본의 편에 선 새로운 합체 메카니멀이다. 우라노이드와 팔론이 각각 자동차 모드와 로봇 모드로 변신되고, 최종적으로 합체 로봇이 된다. 최대 5가지 변신 모드가 가능하다. 메카드볼과 만나 슈팅하고 순간 변신하는 메카니즘을 따른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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