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와 홍보 모델 임영웅의 TV 광고 촬영장과 임영웅의 소감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초 공개한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에 이어 공개된 TV 광고 메이킹 영상은 임영웅의 촬영 현장 이야기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임영웅의 소감으로 구성됐다. 4분가량의 이번 영상은 대표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배경으로 세트장을 둘러보고, 애니팡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리허설을 하는 임영웅과 제작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영상에서 각 시리즈의 출시 시기와 의미를 자막으로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언제나 즐겁게’라는 ‘애니팡 시리즈’의 정체성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는 회사의 약속을 전했다.
또한 애니팡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배경과 자신의 추억, 음악팬 및 게임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를 담은 임영웅의 이야기는 '애니팡 페스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영상 후반에 등장해 직접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 임영웅은 ‘애니팡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전 국민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게임 업계에서의 첫 모델 활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자신의 추억과 감상을 이야기한 임영웅은 행복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임영웅을 지켜봐 달라며, 애니팡 시리즈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위메이드플레이 우경훈 마케팅팀장은 “’애니팡2부터 4까지, 각 시리즈의 개발팀 모두 ‘애니팡 페스타’의 즐거움을 위한 분주한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가 진행하는 ‘애니팡 페스타’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