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023년 하나원큐 새해 맞이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종합금융 플랫폼 '하나원큐'는 2023년 새해를 맞는 고객을 위한 추천 서비스로 ▲연말정산 대비 세법 안내 ▲국민비서 '구삐' 알림신청 ▲신년 운세 정보 '하나의 운세' ▲비대면 인증 수단 '하나 원사인(OneSign)'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한데 모았다.
하나은행은 각종 공공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인증서 '하나 원사인(OneSign)'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고, 지난 11월부터는 '하나원큐'에서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구삐'를 연계해 생활형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종합금융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3년 하나원큐 새해 맞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로 '하나원큐'가 추천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고객 여러분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혁신 서비스 제안이 함께 구성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은행의 '하나원큐'가 디지털 뱅킹 앱을 넘어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1월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한 '하나원큐' 서비스 개편을 실시해 MZ세대부터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모든 연령대 고객의 금융 생활을 위한 최적화된 디지털금융 환경을 구현한 바 있다.
'2023년 하나원큐 새해 맞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