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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어린이 뮤지컬 ‘티티체리’ 초연 앞둬

발행일 : 2022-12-27 13:30:00
초이락, 어린이 뮤지컬 ‘티티체리’ 초연 앞둬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1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인기 TV애니메이션 ‘티티체리’가 어린이뮤지컬 ‘티티체리 –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초연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뮤지컬 스테디셀러 ‘헬로카봇’ 시리즈를 성공시킨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애니메이션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가족뮤지컬 기획·제작·유통 전문업체 ES생활문화의 제작진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 번 어린이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린이뮤지컬 ‘티티체리 –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라’는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는 티티체리 크루가 퍼즈니멀 세계로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니노스와 아일은 티티체리 크루를 방해하며 용의 생일파티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이로 인해 관객들과 힘을 모아 무대와 객석 곳곳에 숨겨놓은 과일을 함께 찾고, 퀴즈를 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등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티티체리 –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라’는 최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아동/가족 부문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상시할인 45%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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