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이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겨울방학 온리원 챌린지’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겨울방학 온리원 챌린지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학습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온리원은 다음 달 2일부터 2월 19일까지 7주 동안 온리원 챌린지를 실시한다.

온리원 챌린지는 7주 동안 매주 1회씩 제시된 학습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학습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해당 게시물의 URL을 제출하면 된다. 온리원 초·중등 회원이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온리원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1명을 각각 선정해 온리원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OLED와 백팩 및 크로스백 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기에 미션을 한 번이라도 수행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포토 프린터와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상교육 러닝마케팅전략 코어 이효원 그룹장은 “많은 학생이 온리원 챌린지를 통해 주어진 학습 미션을 수행하면서 메타인지를 키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온리원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