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이 중등 2~3학년 대상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시험완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리원은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돌아보고 부족한 영역을 완벽하게 이해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이다.

온리원 시험완공 서비스는 중간고사에 꼭 필요한 과목별 시험 특강 강의로 교과 개념을 다지고 기출문제로 실전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메타인지력 측정을 통해 제공된 학습자별 맞춤형 내신완공 학습 블록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정리한 나만의 개념 노트와 오답 노트를 손쉽게 복습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중학교 내신은 지필고사는 물론 수행평가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시험 준비에 앞서 학습자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시험 범위를 고려해 학습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 계획은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하고 스스로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부모나 멘토의 코칭이 필요하다.

구경하는 학습이 아닌 △배우고 △꺼내보고 △돌아보고 △채우는 메타인지 기반 온리원 내신완공 서비스와 학습자 스스로 학습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1:1 리얼타임 메타 코칭에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해 주는 시험완공 서비스가 더해져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는 것이 비상교육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상교육 온리원중등콘텐츠혁신 김세희 코어 그룹장은 “중간고사에 익숙지 않은 많은 중학생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싸여 있는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시험완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온리원 만의 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파악하여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