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별이되어라!’의 시즌8 세번째 이야기 ‘오벨리스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모험 지역 ‘하무납트라’가 열렸다.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군대로부터 습격을 받아 황량한 사막에 묻혀버린 비극의 나라다. 그 곳의 마지막 군주 ‘하다드’는 복수를 위해 죽음의 세계로 향하는 문 ‘오벨리스크’를 열게 되고, 다시 한번 죽음의 군대와 맞대결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이야기의 주요 세력인 죽음의 군대는 파괴적인 힘을 보유한 만큼 더욱 강한 영웅과 상황에 따른 전략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게임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카트리나 흔적 조사 시스템’과 ‘길드 돌격대’에는 자동 기능이 추가되어 진행이 한결 편리해졌으며, ‘모험 던전’ 월드맵에서는 지역 간의 더욱 빠르고 수월한 이동을 지원하여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29일까지는 ‘아레나 승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레나의 마스터즈 및 챔피언스 리그 승리 횟수에 따라 ‘영웅 카드 소환권’ 등 유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앤 보니의 시간상점’은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시간상점에는 매일 새로운 상품이 등장해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컴투스홀딩스, ‘별이되어라!’ ‘오벨리스크’ 업데이트
시즌8 세 번째 이야기 공개
발행일 : 2023-03-24 1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