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30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봄맞이 기념 ‘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봄맞이 출석’ 이벤트가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일을 출석하면 선박 부품 ‘봄의 나비상’, A급 항해사 장비 ‘장관의 트라이콘’을 비롯해 A급 공용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일한 기간 동안 ‘마리아의 삽화집’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이벤트 전용 발견물을 수집할 수 있으며, 모두 발견해 삽화집을 완성하면 장신구 ‘마리아의 꽃반지’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주화’를 ‘봄맞이 선물’ 교환소에서 사용하면 A급 장비 의뢰서, 특별 투자 증서, 선박 재료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