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30만병…스포츠용품 등 지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3 KBO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한국야구위원회)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3 KBO 리그'는 이번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KBO뿐만 아니라 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