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은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출시를 오는 4월 13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데미안 전기'는 해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RPG 게임으로, 전설의 오파츠 '데미안'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게임은 5개의 국가에서 모인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진형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시스템, 빠른 성장을 돕는 레벨 공유 시스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쌓이는 재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과 게임 속의 또 다른 게임 해적 다이스 등 ‘데미안 전기’만의 독특한 게임 콘텐츠도 출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해긴 관계자는 "출시 전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으로 최고의 게임 컨디션으로 론칭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방대한 세계관, 매력과 넘치는 캐릭터까지 모두 갖춘 데미안 전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