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트레이너 ‘암페로’가 등장한다. 암페로는 민첩과 근력 속성을 갖춘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로, 마무리 투수를 육성하는데 활용성이 높다. 새로운 트레이너의 등장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암페로를 비롯한 인기 트레이너 ‘메드’와 ‘지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 명의 트레이너 모두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또한,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10일까지는 강력한 투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는 ‘최강 라이온즈 투수 콘테스트’가 열린다. ‘갤럭시컵’은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행복한 가정의 달’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16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과 ‘코어 초월석’ 등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0개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컴투스홀딩스, ‘겜프야 2023’ 트레이너 ‘암페로’ 등장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 갤럭시컵·콘테스트 개최
발행일 : 2023-05-03 1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