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2D 웹툰 아이돌 '리버티', 걸그룹 '첫사랑(CSR)', '퀸즈아이'의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버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원 서머(One Summer)'로 돌아왔다. 원 서머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에 리버티 성우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X-PLANET은 리버티의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멤버들의 디지털 사인이 포함된 한정판 NFT 포스터와 포토카드 총 200장을 이달 31일까지 에어드랍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걸그룹 첫사랑(CSR)은 데뷔 1주년을 맞아 멤버들의 캐릭터 디지털 띠부씰을 선보였다. X-PLANET이 특별 제작한 띠부씰은 멤버 모두가 닭띠인 점에 착안해 귀여운 병아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해당 띠부씰은 총 28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X-PLANET은 걸그룹 첫사랑(CSR)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장가치 높은 NFT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걸그룹 퀸즈아이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유니크(UNI-Q)'로 돌아왔다. X-PLANET은 퀸즈아이의 컴백을 기념해 다음달 초부터 멤버들의 한정판 이미지를 에어드랍 방식으로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