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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핀오프 '일본' 생존기록 콘텐츠 공개
신규 생존자 '수잔' 등장

발행일 : 2023-08-30 11:58:53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수잔'. 사진=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수잔'.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역대급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다음달 18일까지 '기록 회상' 이벤트를 통해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이벤트 아이템 '복권'과 강력한 '절대' 성향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생존자 노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복권'은 '고급 무기파츠' 등 주요 아이템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성향 모집권'과 '골드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핀오프 '일본' 이야기가 이어진다. 새롭게 추가된 '생존기록'에서는 워커(좀비)의 습격을 피해 교토 지역의 사찰 '청수사'로 피신한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규 생존자 '수잔'도 등장한다. 수잔은 고령의 여성 캐릭터로, 드럼통 등 고물로 만든 방패를 활용해 본인과 아군을 방어하며 소총으로 공격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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