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은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최강의 인형술사 '릴리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릴리스'는 아케로스 소속의 SSR 등급의 원거리 마법형 영웅으로, 실과 바늘 형상의 오파츠 '마리오네트'의 주인이기도 하다.
그녀는 실제 나이는 굉장히 많지만 어린아이 행세를 하고 있는 괴짜이지만 그림자를 활용한 뛰어난 마법 능력과 물리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 하나를 인형으로 만들어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특히, 적진 한 가운데 곰인형을 소환해 범위 내 막강한 피해를 주는 궁극기는 전투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어 일반 전투에는 물론, 결투장과 순위 쟁탈전 등 PvP 콘텐츠에서도 큰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1:1로 매칭되는 링크 시스템이 개편을 통해 마스터 영웅 5개 중 가장 낮은 레벨의 영웅 레벨 기준으로 링크 슬롯에 배치한 모든 영웅의 레벨이 설정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데미안 전기'는 변화되는 링크 시스템에 맞춰 영웅을 보다 쉽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스킬 파우더를 획득할 수 있는 특정 콘텐츠의 보상이 상향 조정된다.
또한, 신규 캐릭터 '릴리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퀘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곰인형으로 '릴리스'를 획득할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해긴, '데미안 전기' 최강 인형술사 '릴리스' 등장
링크 시스템 개편·성장 아이템 보상 콘텐츠 추가
발행일 : 2023-08-31 16: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