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정치·경제·사회
HOME > 정치·경제·사회 > 유통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7주년…임직원 가족 키자니아 초청

가족친화적 기업…직장문화 조성 노력

발행일 : 2024-05-20 11:32:07
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19일 포카리스웨트 출시 37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987년 5월 19일 국내에 출시된 이온음료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 13일 키자니아 서울서 공식 오픈한 뒤 많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 교육과 더불어 여러 체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한 동아오츠카는 2022년 재인증을 받은 뒤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다양한 제도를 선보이며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능률적이고 창의적인 직장생활과 기업의 생산성 또한 좋아지게 만든다”며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포카리스웨트 생일에 활기찬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첫 이온음료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폭염 속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폭염 예방 캠페인에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