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챌린지'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기반한 주제를 탐구하고,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주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수립, 지난달 10일부터 말일까지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일 퓨처랩 신촌(서강대학교 아루페관 403호)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대학생, 직장인, 예비 창업가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인디게임, 영상,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창작물을 관람하고, 시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몰입하도록 지원하는 창작 스터디 프로그램”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퓨처 챌린지' 2기 수료식 성황리 진행
25명 참여…인디게임·영상 등 창작물 선보여
발행일 : 2024-06-03 14: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