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상담학 박사로 잘 알려진 권영찬 박사가 자신의 방송에서 한부모가정사랑회 기부를 위해 가수 황영웅이 광고모델을 맡은 ‘건강의 영웅’ 건강 음료와 공동구매를 진행 한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 4월 19일 함양의 산양삼으로 유명한 기업의 광고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건강의 영웅’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전체 매진을 이뤄내며, 황영웅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광고모델로 발탁 된지 하루도 안돼 네이버 스토어가 전체 매진이 된 것이다.

네이버 스토어는 통상 물량을 140% 이상 준비하기에, 네이버 스토어 상품이 하루 만에 매진을 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황영웅의 인기와 더불어 황영웅 팬덤의 화력이 입증된 셈이다.

권영찬TV를 운영하는 권영찬 박사는 “‘건강의 영웅’ 측에서 배려 해줘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무보가정에 ‘건강의 영웅’ 보내기 운동과 함께 수익금의 일부는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후원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