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정치·경제·사회
HOME > 정치·경제·사회 > 금융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실시

서울시 취약계층단체 110여 곳 전달

발행일 : 2024-06-11 16:49:41
(왼쪽부터) NH농협은행 개포동지점 이혜경 지점장,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최선열 센터장, 유만희 서울시의원이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NH농협은행 개포동지점 이혜경 지점장,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 최선열 센터장, 유만희 서울시의원이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비젼학교지역아동센터에서, 유만희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탁금 3억3300만원 중, 지금까지 약 2억2000만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시 각 지역 11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강남구 지역소외계층 중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만희 의원은 “농협은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줘 기쁘다”며 “이번 기부금 나눔행사가 지역공동체 간 상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