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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출시

토마토·바질 등 여름 제철 식재료 이용 시즌 메뉴

발행일 : 2024-06-12 10:02:33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관계사 엠즈씨드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다.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다.

입맛을 돋아줄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산뜻한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는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추천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시즌 메뉴는 토마토와 바질 본연의 선명한 빛깔과 입맛을 돋우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담아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여름 시즌 메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와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 별 판매 메뉴는 상이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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