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토리컴퍼니>

그룹 엔티엑스(NTX)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OLD X(홀드 엑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형진, 승원, 재민, 창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엔티엑스는 이날 윤혁, 호준, 로현, 은호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네 멤버는 소년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은호와 호준에 이어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윤혁과 로현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포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답게 열정이 느껴지는 레드 계열의 의상과 야구 유니폼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오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홀드 엑스’로 올해 첫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엔티엑스는 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어떠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당찬 메시지를 보여줄 타이틀곡 ‘PROBLEMATIC(프라블러매틱)’으로 강렬하게 돌아온다.

타이틀곡을 포함 총 5곡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P.K(NU_BOUNCE) 팀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멤버 로현이 전곡의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엔티엑스는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컴백 이후에는 국내 활동은 물론 브라질, 미국, 일본 등 해외 투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