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권동호, 윤슬과 한솥밥을 먹는다.
솔앤피플은 2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대중에 사랑을 받아온 오대환이 솔앤피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적극적인 투자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베테랑' 시리즈, '목스박', '더와일드:야수들의전쟁', '강릉', '악마들', '더 킹', '안시성', '미션 파서블', 드라마 '형사록시즌1', '일당백집사', '38 사기동대', '라이프 온 마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 오대환이 출연한 '베테랑2'는 관객 700만 돌파를 앞두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1월에는 오대환이 출연한 영화 '소방관', 드라마 '옥씨부인전', 'MR플랑크톤' 등의 방영도 예정돼 있다.
한편, 솔앤피플은 최원길 대표가 2019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현정 기자 (laugardagr@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