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리틀홈런 및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연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예비 원장을 대상으로, 이 달 론칭한 4~6세 유아 전문 공부방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와 초중등 공부방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소개하고 사업자를 모집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대전, 서울,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만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방식과 창업 혜택, 홈런 스마트학습센터의 교과 연계 콘텐츠 및 전문 교재를 통한 성공적인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활용해 놀이학습을 중심으로 창의사고력은 물론 초등학교 입학 전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연계한 학습으로, 공부 습관과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업은 한글과 독서, 영어, 창의사고력 등 영역별 그룹 활동으로 진행하며, 초등학교 입학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최근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론칭하면서 유아 전문 공부방 창업에 대한 문의는 물론 기존 홈런 스마트학습센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이스크림에듀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노하우 등이 성공적인 공부방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