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루엔소쿠>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가 하남미사 망월점을 오는 17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루엔소쿠 하남미사 망월점은 미사 강변 8단지 인근 북측 상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배후 세대가 많은 미사지구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 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피크 시간 외에도 꾸준한 유입이 이뤄지는 곳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들도 손쉽게 할 있도록 조리 간소화 시스템을 갖췄다"며 "표준 메뉴얼과 식재료 원팩 시스템만으로도 요식업에 대한 경험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남미사 망월점의 점주 역시 요식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맛과 운영의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줘 하루엔소쿠를 선택하게 됐다"며 "이에 본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엔소쿠에서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즈카츠와 여름철 대표 메뉴인 냉모밀,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우동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푸짐한 양의 돈부리, 진한 국물의 라멘까지 완성도 높은 메뉴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카페 풍의 깔끔한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의 셋트메뉴 구성으로 학생은 물론 20~30대 여성 고객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