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손오공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림웍스 제작 '개비의 매직하우스'가 오는 13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 회사 스핀 마스터와 계약하고 '개비의 매직하우스' 공식 완구의 국내 완구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드림웍스가 제작한 TV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12살 소녀 주인공 개비가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모험으로 안내하는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은 우정의 소중함, 배움의 즐거움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손오공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12월 27일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 및 행사로 어린이 고객들을 매력적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세계로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모션 외에도 즐거움을 더해 줄 포토존, 숨은 그림 찾기 미션, 체험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소셜미디어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스페셜 이벤트 기간으로 포토존 인증 후 고양이 머리띠 체험 시 개비 피규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손오공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