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GIA)와 위시(WISH)의 감성이 찾아온다.
지아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위시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아이브 저스트 런드 투 러브(I've Just Learned to Love)'를 발매한다.
'아이브 저스트 런드 투 러브'는 이별의 아픔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배워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으로, 미니멀한 기타 사운드와 두 아티스트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 엑소의 '템포(Tempo)',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JQ가 한국어 가사를 써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일본어 버전은 메이큐마인웍스(MUMW) 소속 신예 작사가 NIZI가 참여했으며, 영어 버전은 아티스트 지아가 직접 작사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히트 메이커' 남동현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성으로 물들일 지아와 위시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아이브 저스트 런드 투 러브'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지아와 위시는 앞으로도 한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