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5년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박기영이 자신의 딸 대해 언급이 눈길을 끈다.
박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방향으로 2012년 7월, 2013년 7월, 2014년 7월, 2015년 7월. 정말 빠르다 시간. 정말 아깝다 시간. 과잉호보하는 엄마 되고 싶지 않다 진심으로. 하지만 이 나라에서 아이는 엄마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엄마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영은 딸의 초음파 사진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기영의 딸의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