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이미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MBC`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사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한 영화제에 참석해 "지금 내 곁에 그 사람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수상 소감을 밝힌 이유에 대해 "그날 도장을 찍었다. 그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고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서로 잘 되길 바라는 우정은 남아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뭉클해", "이미연, 우와", "이미연, 헐", "이미연, 그랬구나", "이미연,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