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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김명민, 알고보면 대선배가 인증하는 자타공인 매너남...‘역시 명민좌’

발행일 : 2016-02-03 00:32:40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캡쳐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캡쳐>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김명민이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이순재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이순재는 QTV`수미옥`에 출연해 후배연기자 김명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함께 한 김명민에 대해 "김명민은 녹록한 인상이 아니다. 눈이 쫙 찢어진 게 성격있게 생겼다. 그래서 이 친구가 평소에 매너가 어떤가 봤다"며 "가장 중요한게 시간이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케스트라가 전부 음악도들이다. 같이 밤을 샌다. 주역인 배우들은 시간 맞춰서 딱딱 나와야 한다. 김명민은 틀림 없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명민이 상당히 연습했더라. 지휘가 아주 유연했다. 철저히 준비하고 나왔다"며 "주인공이 저 정도 열정을 가지고 하면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명민을 보면서 `우리 평생 하자`고 했다"며 후배 김명민을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김명민 대박", "육룡이 나르샤 역시 명민좌", "육룡이 나르샤 대박", "육룡이 나르샤 짱이었지", "육룡이 나르샤, 다시 보고싶다 베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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