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김요한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배구계의 양대 미남 문성민,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성민은 "언론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드니까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주량을 물었고, 문성민은 "소주 한 병"이라고 답했고 김요한은 "저는 한 병 반 정도"라고 답했다.
자신을 견제하는 모습에 문성민은 "다음에 질문 할 때는 김요한에게 먼저 물어봐 달라"고 말했다.
또 문성민은 공을 친 후 상대 선수가 피를 흘렸는데 알고보니 여드름이 터진거였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