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동수제자 인턴제자 기은세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말 예쁘고 재미있는 결혼식. 제가 입은 원피스는 몇 달 전에 사놓은 거라 아직도 살수있는지는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이뤄진 신다은과 임성빈의 결혼식에서 촬영한 사진.
기은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다은과 마주보고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샴페인을 손에 든 채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기은세의 수려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