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방송되는 KBS2‘해피투게더3에는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가 출연한다.
매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에 온지 22년 됐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딸 소미의 히트곡인 'PICK ME'(픽 미)를 부를 줄 아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픽미 픽미 발음도 안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특히 그는 "소미와 한 달 만에 만났다. (함께 스케줄을 잡아준) 해투에 감사 드린다"며 "소미가 트와이스 멤버에서 최종 탈락됐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