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의 오늘날씨 일기 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오늘 날씨에 대해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지나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겠고, 금요일 쯤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의 아침기온 22도, 대구 21도, 낮 기온 서울 28도, 대전,전주 29도, 대구 31도가 예상된다.
또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영역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