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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에 눈길

발행일 : 2016-07-24 09:30:00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에 눈길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3천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아파트는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지가 들어서고 점점 윤곽이 들어나면 대단지 힘이 발휘된다. 바로 타 단지와 차별화되는 탄탄한 단지 내 구성이 실수요자들의 눈을 사로 잡는 것.

실제로 3,971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SK스카이뷰’는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입주 직전 전용 84㎡기준 2,000만원~5,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현재도 매매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내년 초 김포시에 입주 예정인 3,481가구 규모의 ‘김포한강 센트럴자이 1차’ 역시 전용면적 84㎡ A∙B타입에 최고 1,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작년 10월 입주한 4,300가구 규모의 DMC파크뷰자이(1~4단지)도 마찬가지다. 전용면적 84㎡기준, 현재 분양가에 1억원 가까이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3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진가는 시공이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며 “부지가 큰 만큼 단지 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조경시설이나 도서관,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잘 구성돼 단지 모습을 갖출수록 찾는 수요가 늘고 희소성까지 더해져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신도시급 대단지들의 프리미엄 행렬이 이어지자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추후 모습과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725가구가 한 번에 일반공급됐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 평균적인 초등학교와 맞먹는 크기의 모델하우스와 800명이 넘는 현장인력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커뮤니티시설 규모 역시 크다. 먼저 6개의 테마파크가 단지 내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또,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 중으로,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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