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가 총 면적 2115㎡(640평)와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이 운영하는 성수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작업까지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했으며, 본사의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 마세라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높은 접근 편의성을 갖춘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도권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8길 6(성동 세무서 맞은편)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