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준비로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첫 키스 일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언급한 첫키스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우효광은 지난 19일 방송 분에서 첫 키스 추억을 떠올렸고 추자현은 “기억 안난다. 술 많이 마셔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우효광은 “언제 술 마셨냐. 첫 키스는 드라마에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자현은 “사석에서는 내가 먼저 했다. 그런데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은 “첫 키스 때 당신이 주도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 아쉬움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