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스포츠

지소연, 마지막 AG 출전될까...‘그토록 바랬던 금메달인데’

발행일 : 2018-08-31 17:52:29

 

사진=스포티비 뉴스 캡처 <사진=스포티비 뉴스 캡처 >

 
지소연 선수가 31일 진행된 한국 대만 여자축구 경기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소연 선수는 첼시 F 레이디스 소속으로 ‘지메시’라 불리며 황금세대라 불린 한국 여자 축구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

1991년생인 지소연 선수는 15세의 나이에 2006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후 총 4번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때문에 지소연 선수는 매번 아쉽게 놓친 금메달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8일 진행된 한국 일본 경기에서 2-1로 패배하며 대만과 3, 4위전을 치르고 있다. 지소연 선수가 그토록 바랬던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지소연 선수는 대만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