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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티비, 유기견 보호 '함께할개 챌린지' 진행…소근커플∙윰댕 등 9팀+팬1600명 협심

발행일 : 2020-06-09 15:01:33

[RPM9 박동선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반려동물 사랑과 유기견 보호를 위한 대중캠페인을 전개한다.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오는 14일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반려동물, 팬들과 함께하는 ‘함께할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함께할개 챌린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은 물론 유기견 보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펼쳐지는 SNS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소근커플∙윰댕∙슈퍼콜라TV∙러블리스위머(LOVELY SWIMMER)∙ 우아한사파리∙개밍순∙꼬불하개파마∙거누파파네∙지니코치 등 9개 크리에이터팀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다이아 마켓 댓글 응모 △유기견 보호소 기부 및 현장 봉사 등의 세부행사를 구성,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1600여명(7일 기준)의 팬들이 이벤트 및 기부참여 의사를 밝히는 바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CJ ENM 다이아티비는 14일까지 진행될 챌린지 결과를 토대로 다이아마켓 반려용품 브랜드 '다녀올개'와의 협업을 통해 30개의 노즈워크와 600여개의 간식을 모아 이달 중 용인시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며 청소봉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애주가TV참PD∙맛상무∙산적TV밥굽남 등이 참여한 ‘농가상생 프로젝트’ △박막례 할머니의 NGO단체 기부(지파운데이션, 1000만원) △대도서관의 해피빈 기부캠페인(4000만원) 등에 이어 MCN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한 CJ ENM 다이아티비의 선도적인 노력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오진세 CJ ENM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 사업국장은 “구독자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아 티비는 콘텐츠 제작 및 선순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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