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디지털 커머스'를 기반으로 코로나 장기화에 시름하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나간다.
31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자체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을 통해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4탄-홍천 유기농 찰옥수수'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CJ ENM 다이아티비의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는 개학지연이나 소비위축에 따른 지역 농수산물 판로위기를 해소하고자 파트너 창작자와 지역농가·기관·중소기업들을 연계해 추진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4탄은 지난 4월 고양시 얼갈이 열무 김치 편을 시작으로 홍천 한우, 완도 전복장과 제주 광어회 등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네 번째 행보다.

특히 다이아티비를 비롯해 지난달 업로드 이후 30만회 조회된 '삼굿구이' 영상은 물론, 최근 팬들과 함께 현지 수확행사에 나섰던 파트너 크리에이터 ‘산적TV 밥굽남’을 필두로, 한두레 영농조합, 홍천군 등이 유기적으로 홍보와 판매, 유통에 나서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진공포장된 10만통 물량과 함께 추진중인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4탄-홍천 유기농 찰옥수수'는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 ENM 다이아티비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특화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공작소’와 함께 △상품 기획∙컨설팅 △제조∙품질관리 △마케팅∙정산 △재고관리∙배송∙고객응대 등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플루언서 커머스 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