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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티비, "셀럽 인플루언서, 인간미 소통 통해 관심↑"

발행일 : 2020-10-21 17:16:49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임영웅·요리연구가 이혜정·에이핑크 김남주 등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인간미 넘치는 랜선 소통행보가 대중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임영웅, 이혜정, 김남주(에이핑크)가 진솔한 소통콘텐츠와 함께 구독자·조회수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먼저 임영웅은 2921만뷰를 기록중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비롯, 진솔한 표정과 음악몰입감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들로 대중과의 소통을 거듭하며 100만 구독자 달성에 한발짝 다가서있다.

<빅마마 이혜정>채널을 운영중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50만뷰 이상을 기록한 다용도 천연조미료 제조법 영상과 함께, 최근 2주간 구독자 4만명이 추가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에이핑크 김남주는 먹방을 주로 다루는 <남주세끼> 채널과 함께 솔로무대 사전녹화를 마치고 구내 매점에서 라면과 스팸을 먹는 영상, 냉동삼겹살 먹방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6만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기록중이다.

이밖에도 개그우먼 박미선의 <미선 임파서블>이 26만명, 배우 성훈의 <성훈의 데이투>가 10만명에 달하는 등 구독자 순증이 이어지고 있으며, 젊은 소리꾼 <고영열> 등 신규 셀럽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활약도 거듭 이어지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이들의 랜선소통 돌풍은 셀럽 인플루언서로서의 기본 영향력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확보 강화를 목적으로 셀럽들의 매력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 제작지원을 거듭하는 CJ ENM 다이아티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과로 보여진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다이아 티비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과 기존 미디어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셀럽들의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셀럽, 작가,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풀을 확보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10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유튜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 ENM 다이아티비는 △트로트 가수 채널 ‘정동원TV∙박라인TV∙한이재∙공소원’  △K팝 가수 채널 ‘솔라시도∙블링달링전효성’  △연예방송인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이수근 채널∙조나단’ 등의 유명인들을 포함해 약 1,400개 팀의 크리에이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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