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권유리가 웹예능 '유리한 식탁'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활약을 향한 벅잔 소회를 남겼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권유리의 웹예능 '유리한 식탁' 마무리 소감을 공개했다.
'유리한 식탁'은 게스트들의 사연과 레시피를 토대로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권유리를 중심의 ‘신개념 리얼 쿡방’ 콘텐츠다.

특히 점점 성장하는 권유리의 요리실력과 함께, 각양각색의 게스트와의 만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유리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먹고, 레시피까지 공유할 수 있었던 ‘유리한 식탁’은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식사 시간이 될 것 같다. 또 좋은 기회를 통해 ‘유리한 식탁’으로 다시 한번 찾아뵙고 싶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한편 권유리는 내년 2월1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상연될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으로 활약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