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대회를 통해 글로벌 랜선대중과의 새해 만남을 나누고 있다.
7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아프리카TV가 공동 후원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대회 '2021 GG CUP WINTER' 결승전이 오는 8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1 GG CUP WINTER'는 유튜버 및 BJ로 활동하고 있는 ‘감스트’와 ‘김민교’가 주최하는 총 상금 2100만원 규모의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대회다.
특히 △마린 장경환 △하루 강민승 △김군 김한샘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인터넷 방송을 병행하는 아마추어 선수까지 총 40명의 대결과 함께 랜선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다.
아프리카TV 감스트∙김민교 채널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양일간 8강전과 함께, 금일 밤 8시 △담온 게이밍 △진에어 시니어즈 △그리슼 △미필 특공대 등이 출전하는 4강전을 거쳐 오는 8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