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최백호∙백지영∙문숙∙츄(이달의 소녀) 등이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함께 완성도 높은 MCN 콘텐츠로 대중을 새롭게 마주한다.

12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최백호∙백지영∙문숙∙츄(이달의 소녀) 등을 비롯한 2021년 신규 셀럽파트너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채널을 함께 운영중인 레전드 가수 최백호, 'OST여제' 가수 백지영(완전 백지영), OCN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의 위겐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문숙(하루하루 문숙), K팝 신흥대세로 성장중인 '츄하트' 창시자 이달의소녀 츄(지구를 지켜츄), 인생조언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채널을 운영하는 중견배우 박원숙(박원숙 채널) 등이다.

또한 트로트 신에서는 임영웅·정동원·박라인·한이재·공소원 등에 이어 장민호와 이찬원도 셀럽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
CJ ENM 다이아티브의 신규 셀럽파트너 라인업 공개는 △개그우먼 박미선의 <미선 임파서블> △배우 성훈의 <성훈의 데이투> △가수 양준일의 <재부팅 양준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빅마마 이혜정> △국악으로 화제를 모은 젊은 소리꾼 고영열의 <고영열> 등 공동 제작 채널 총 10여개와 △K-pop 가수 채널 <솔라시도>∙<블링달링전효성>∙<남주세끼> △연예방송인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이수근 채널> 등 기존 셀럽파트너 채널과 마찬가지로, 스타들의 새로운 매력발산의 창구를 열어줌과 동시에, 오리지널 MCN 콘텐츠 풀을 더욱 강화한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공개된 라인업의 셀럽 파트너들은 각각 CJ ENM 다이아티비와의 협업 속에서 자신의 셀러브리티를 더한 MCN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티비는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으로, 셀럽 파트너를 비롯한 약 1400개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각각의 유튜브 채널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채널 '채널 다이아'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