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비가 KCM과 유튜버 일주어터의 몸매관리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11일 JTBC스튜디오 측은 금일 밤 8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신규 에피소드 프리뷰를 공개했다.

금일 공개될 '시즌비시즌' 에피소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명품 몸매로 소문난 비의 몸매관리 프로젝트로 펼쳐진다.
영상 속 비는 KCM과 유튜버 일주어터의 몸매관리를 돕는 과정에서 무산소, 유산소 여러가지 동작들을 30분간 반복진행하는 ‘순환운동’과 함께 자신이 직접 해온 몸매관리 식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스 없는 샐러드, 고구마 등 채식중심의 식단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에 "나는 그냥 소라고 생각하라"는 일침부터 “몸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거다. 온몸이 끊어질 듯 아파야 정상”이라는 말까지 날카로운 몸매관리 트레이너 비의 모습을 비출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이를 맞이하는 KCM과 일주어터의 짠내나는 반응들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런칭한 유튜브 채널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콘텐츠 공개와 함께, 현재 누적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