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주)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볼보자동차 3차종 908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게 된 사유는 창닦이기(와이퍼) 작동을 제어하는 중앙전기전자제어모듈(프로그램)의 오류로 창닦이기(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볼보에서 ’06.8.31~’07.5.18일 사이에 생산하여 (주)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80 D5, S80 4.4, S80 3.2 등 3차종으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09년 5월 22일부터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 공식딜러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중앙전기전자 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령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법 시행일(’09.3.29) 이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들여 이번 제작결함을 시정(중앙전기전자 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한 경우에는 해당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 공식딜러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의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1588-1777)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rpm9] www.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