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내달 1일, 캐딜락 브랜드명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한글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뉴GM 출범 이후 대전 전시장 오픈 및 조직 쇄신에 이어, 올 하반기 신차 3종 출시를 앞두고 힘찬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M Korea는, 그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새롭게 정비하고 공식 가동하게 되었다.
여기에, 그동안 캐딜락 도메인명을 회수하기 위해 진행해오던 사이버 스쿼팅 분쟁이 최근 조정되면서 도메인명이 상표권자인 GM으로 회수됨에 따라, GM Korea는 캐딜락 브랜드명을 그대로 살린 한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데 보다 큰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1일 새롭게 오픈하는 캐딜락 한글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디자인 퀄리티로 승부하는 글로벌 캐딜락 웹사이트를 근간으로, 일관되고 세련된 룩앤필(look & feel)을 선사하는 것과 함께 국내 라인업과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컨텐츠로 국내 시장에 대해 보다 세심해진 캐딜락의 배려가 반영되었다.
또한, 메뉴들을 여러 레이어로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GM Korea 및 캐딜락 관련 소식은 물론이고 제품별 내외관 이미지, 제원 및 사양, 견적 및 브로슈어 신청, 전시장 검색 등을 포함한 풍부한 정보들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기능성이 돋보인다.
특히, 직선과 엣지로 이루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서로 다른 개성과 표정을 발산하는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을 실제 전시장에서와 같이 여러 각도에서 살표볼 수 있도록 모든 라인업의 360도 회전 이미지 조감 기능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All-New SRX 및 CTS 스포츠 왜건과 같은 하반기 신차 관련 티저 정보를 포함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구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캐딜락 럭셔리 브랜드의 품격 높은 아이덴티티와 미래 지향적 테크놀로지, 그리고 107년 전통의 프리미엄 트래디션을 모두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이번 웹사이트는 실제 캐딜락 전시장에서처럼 온라인 상에서도 캐딜락 브랜드의 품격 높은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접점을 개발하고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Korea는 이번 캐딜락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외장하드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웹사이트 www.cadill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