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시판될 신형 「아반떼」를 세계 시장 최초로 선보였으며, 소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ix-Metro(아이엑스 메트로, HND-5)’와 중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Nuvis(누비스, HCD-11)’, 순수 전기자동차 ‘i10 EV’와 함께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인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를 전시하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써 앞선 친환경 기술력을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의력 증진 프로젝트인 ‘My Baby’ 별도 전시관을 구성, 국∙내외 현대디자인센터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디자인 연구결과물을 선보였다.
승용차 전시관과 함께 현대차는 608㎡(184평)의 상용차 전시관을 별도 마련하고, 수소 연료전지 버스, 유니버스 리무진 등 총 4대의 완성차 및 엔진 2기, 신기술 3종을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상용차 기술력도 대거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