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해치 스페셜 모델인 50 메이페어, 50 캠든의 성공에 힘입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이번에는 클럽맨 스페셜 모델을 소개한다.
바로 MINI 클럽맨의 스페셜에디션 MINI 로렐(MINI Laurel).
MINI 로렐의 이름은 월계수, 영예를 뜻하며 MINI 클럽맨에 영국 특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가미된 특별한 모델로 한정 수량 생산된다. 작년 이태리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등지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5일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로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MINI 로렐만을 위한 스트라이프와 문양이 차 옆면과 뒤, 그리고 본닛, 루프, 도어실 등에 부착되며, 이밖에 USB 인터페이스, 16인치 블랙 경합금 휠(MINI 로렐 쿠퍼)이 장착되고 가죽시트 및 자동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MINI 로렐 쿠퍼는 3,600만원, MINI 로렐 쿠퍼 S는 4,100만원(VAT포함)으로,
기존 클럽맨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 특별한 MINI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