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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1위, 현대기아는 최하위권

포르쉐, 6년 연속 J.D 파워 APEAL 1위

발행일 : 2010-07-18 15:03:41
포르쉐 1위, 현대기아는 최하위권

포르쉐가 J.D 파워의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 조사에서 6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포르쉐는 2005년부터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것. J.D 파워의 APEAL 조사는 구입 후 최초 90일이 된 7만 6천명의 오너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 두드러진 것은 미국 빅3가 처음으로 수입차를 앞선 것이다. APEAL 조사가 시작된지 13년 만에 미국 회사가 수입차를 앞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미국 빅3의 평균 점수는 787점으로 수입차의 평균 보다 13점이 높았다. 총 1천점 만점에 업계 평균은 778점이었고 1~10위까지는 모두 프리미엄 브랜드가 차지했다.

포르쉐 1위, 현대기아는 최하위권

미국 빅3의 점수가 크게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입차의 선호도가 높았다. 1~8위가 모두 수입 브랜드였고 상위권에도 다수 포진됐다. 토요타는 745점으로 727점의 짚을 제외한다면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렉서스가 7위를 차지한 것과는 대조적인 성적이다. 기아(761점)와 현대(760점)도 거의 최하위권에 포진됐다.

세그먼트 별로 본다면 포드는 익스페디션과 익스플로러 스포트트랙, 플렉스, 퓨전, 토러스가 5개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우디는 Q5와 Q7, BMW는 3, 5시리즈, 시보레는 아발란시와 카마로, 벤츠는 E 클래스 쿠페와 S 클래스가 세그먼트 1위를 차지했다. S 클래스는 모든 세그먼트를 통털어 2위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인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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