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에 브리지스톤의 최첨단 포뮬러 원 타이어를 선보인다.
브리지스톤은 FIA F1 World Championship의 유일한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이다. 2010년 포뮬러원 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용차(일명‘머신’: Machine)에는 브리지스톤의 포뮬러원용 ‘포텐자(Potenza)’ 타이어가 장착된다.
시속 300 km를 넘나드는 F1 레이싱 머신에 장착되는 타이어에는 최첨단 기술이 망라돼 있다. 브리지스톤은 일반 타이어에서 항공기, 산업용 특수차량까지 광범위한 타이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무 및 관련 소재를 응용한 첨단 환경, 에너지 기술을 개발 축적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전에서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용 타이어에서부터 실제 포뮬러 원 경주에서 장착되어 150번째 우승을 차지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포뮬러 원 200번째 참가를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골드 타이어까지 다양한 브리지스톤 포뮬러 원 타이어를 선보인다.
포뮬러원(F1)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경주용 타이어의 핵심기술을 일반 승용차 타이어에 그대로 적용한 ‘브리지스톤 포텐자(POTENZA) S001’도 함께 전시한다. 포텐자 S001은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전세계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온 ‘포텐자’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F1 경주용 머신을 그대로 재현한 페라리 포뮬러 원 머신을 전시한다. 페라리 포뮬러 원 머신에는 FIA와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 Make Cars Green의 일환으로 제작된 녹색 띠가 둘러진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녹색 띠가 둘러진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10년 모든 레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1976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F1레이스가 개최되었을 때의 경주모습을 담은 사진전시도 마련해 브리지스톤이 F1과 함께해온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브리지스톤 포뮬러 원 타이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브리지스톤 ‘포뮬러 원 마이크로사이트(http://www.bridgestone-korea.co.kr/f1_2010/)에서 살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