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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 후속, 이렇게 생겼구나!

발행일 : 2010-12-09 23:14:27
기아 모닝 후속, 이렇게 생겼구나!

기아자동차가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모닝 후속 모델(유럽 수출명 `피칸토`)의 디자인을 모형으로 공개했다.

국내시장에서는 모닝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게 되는 신형 모닝(프로젝트명`TA`)은 개성있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경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스포티한 감각의 면과 선의 조화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의 정체성을 담아내 나만의 개성과 당당한 젊음을 표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엔트리카를 기대하게 한다.

기아 모닝 후속, 이렇게 생겼구나!

신형 모닝(TA)의 앞모습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독특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살렸다.

옆모습은 단단하게 다듬어진 볼륨감은 물론 정제된 선(line)으로 속도감을 강조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적용한 휠로 역동적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뒷모습은 측면의 속도감 있는 선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램프 디자인과 감각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당당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기아 모닝 후속, 이렇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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